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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아자동차가 스포티지급 전기차 EV5를 국내에 출시했습니다.
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기아 EV5 가격, 보조금, 옵션, 실구매가를 한눈에 정리했습니다.
기아 EV5 가격 (2025년 기준)
- 에어 트림(Air) : 4,855만 원부터
- 어스 트림(Earth) : 5,230만 원부터
- GT-Line : 5,340만 원부터
👉 EV5 풀옵션 가격은 5,973만 원까지 올라갑니다.
EV5 보조금 적용 시 실구매가
EV5는 주행거리 460km 인증을 받아 전기차 보조금 100% 지급 대상입니다.
- 국고 + 지방 보조금 합산 시 약 600만 원 전후 지원 예상
- 따라서 실구매가는 약 4,000만 원 초중반대
특히 서울, 경기 기준 약 4,900만 원 수준에서 구매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.
기아 EV5 트림별 옵션 차이
1. EV5 에어(Air) – 4,855만 원
- 217마력 전륜구동 모터
- 81.4kWh 롱레인지 배터리
- 히트펌프 기본 적용
- 안전사양 : 9 에어백, 차로 유지 보조 2, 급발진 방지 기능
- 외장 : 18인치 휠, 풀 LED 램프
- 단점 : 통풍 시트·전동 트렁크·무선충전 미지원
2. EV5 어스(Earth) – 5,230만 원
- 에어 기본 사양 포함
-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, 앰비언트 라이트, 루프랙 추가
- 통풍 시트, 전동 트렁크, 무선충전, 디지털 키, 2열 열선 시트 기본
- 3존 공조, 메모리 시트 등 편의사양 강화
👉 옵션 추가 고려 시 에어보다 어스가 가성비 좋음
3. EV5 GT-Line – 5,340만 원
- 어스 기반, 스포티 디자인 패키지 적용
- 디자인 차별화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합
EV5 추천 옵션 & 합리적 구매가
- 추천 시작 트림 : 어스(Earth)
- 추천 추가 옵션 :
- 모니터링 패키지 (360도 서라운드뷰,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) – 138만 원
- 파노라마 선루프 – 109만 원
- 빌트인캠 2플러스 – 45만 원
👉 최종 가격 : 5,522만 원
👉 보조금 적용 시 실구매가 약 4,900만 원
기아 EV5 중국 가격과 국내 가격 비교
- 중국 출시가 : 약 2,926만 원
- 국내 출시가 : 5,114만 원 (약 2,188만 원 더 비쌈)
- 차이 이유 : 중국은 64.2kWh LFP 배터리, 한국은 81.4kWh NCM 배터리 적용
👉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여전히 국내 가격이 높게 책정된 점은 아쉬움
기아 EV5 총평
- EV5 시작가 : 4,855만 원
- 풀옵션 가격 : 최대 5,973만 원
- 추천 조합 : 어스 트림 + 일부 옵션 → 보조금 적용 시 약 4,900만 원
기아 EV5는 스포티지급 전기차로서 합리적인 주행거리(460km), 보조금 혜택, 안전 기능을 제공하지만,
중국 대비 높은 가격은 소비자들의 고민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.
👉 여러분은 기아 EV5 가격과 보조금, 트림별 옵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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